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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뮹 큐레이팅

데이터 이중화 입법 추진

https://www.news1.kr/articles/4836930

 

당정, 카카오·네이버 재난관리시설 지정·이중화 입법 추진(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요약)

방통법 개정안 온 연말까지 여야 합의해 우선 법안 처리 검토.

인터넷 기업 등 부가통신사업자의 데이터 이중화 입법.

리튬 배터리 화재가 원인으로 지목. 이에 대한 대책 주문.

 

(코멘트)

이번 카카오 장애 같은 경우에는 이미 데이터 이중화는 되어있되 서비스 가용성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생각되기에, 입법의 핀트가 약간 엇나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입법을 통해 여러 기업들이 데이터 저장과 서비스 안정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게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카카오는 이번 일을 계기로 클라우드 사업에서 이미지 실추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도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있었던 만큼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